때는 23세기 플라즈마의 폭풍에 의한 대재앙으로 언젠가 사라질 세계. 이러한 인류를 위해 일으킨 거대한 음모. 통칭 리바이어스 사건이라고 불리우는 487명의 소년소녀들의 잔혹한 서바이벌 드라마로 엄청난 설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묘사와 리얼한 드라마를 보여줌으로써 많은 인기를 모았던 작품이었다. 사건의 발단을 제외하고는 조금은 지루한 전개를 보이지만 중반 이후로 접어들면서 굉장한 흡입력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고립된 함내에서 묘사되는 권력층의 모습과 권력층의 교체와 함께 변해가는 인간 군상들 또 바이어함의 스픽스 네야를 통해 묘사되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감정등 많은 내용을 26부작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서 모두 표현하고 있으면서도 독자들이 따라잡지 못 할 정도로 급박한 전개를 하지 않고 적절히 콘..
10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분부터 NHK BS2를 통해서 방영될 예정인 유키무라 마코토 원작의 프라네테스입니다. 우주 공간에 떠돌아다니는 쓰레기들을 청소하는 데브리스 회수업자 유리, 휘, 하치마키 세사람이 겪는 이야기로 이전에 SF에서 보아오던 엄청난 스케일이나 화려함은 없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어린 시절 우주를 향한 동경이나 꿈을 담을 때의 그러한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원작의 경우 일본에서는 2002년도 일본 SF 대상인 성운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 작품은 현재 강담사의 주간 "모닝"에 부정기적으로 연재되고 있으며 매 편 하나의 에피소드가 완결되는 형식을 추하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독자들을 애태우고 있는 작품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렇게 가끔씩 독자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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