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35권 – 극한의 긴장감 속에서
작품의 내적인 부분이나 외적인 부분에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작가의 작품이지만 여전히 단행본이 발매될 때마다 가장 먼저 달려가서 책장을 넘기게 된다. 단순히 ‘재미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실제로 재미있다는 사실만으로는 너무나 부족할 정도로 헌터X헌터를 읽으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만화라는 매체가 지닌 장점과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의 매력 이상의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 새로운 단행본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이전 단행본을 다시 한번 읽게 된다. 다시 한번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확인하면서도 지루함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여전히 새로운 재미가 있고 반복해서 즐기는 재미가 살아 있다. 잦은 휴재와 무성의한 콘티 연재, 잦은 오마쥬(심할 때는 트레이싱) 등으로 비난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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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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