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의 아폴론
90년대까지만 해도 휴대폰보다는 삐삐를 사용하였고, 80년대에 한국에서만큼은 랩이라는 형식의 음악이 생소하던 시기였습니다. 더욱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면 현재에 일상화 되어 있는 생활와 문화가 전혀 다른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면 당연합니다. 언덕길의 아폴론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서 그리움이라는 추억의 키워드를 독자들로 하여금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재즈라는 음악에 대한 이해가 없더라고 시대의 모습이 담겨 있는 이야기 속에서 웬지 모를 향수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하기 때문에 그 수수함이 매력이 될 수 있는 작품입니다. 2010.1.24
etc/TALK
2010. 1. 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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