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닥터 슬럼프의 등장으로 본격적으로 전성시대를 열기 시작한 주간소년 점프는 80년대 중반부터는 닥터슬럼프의 후속으로 시작한 토리야마 아키라의 드래곤볼이 연재되면서 그야말로 무적의 점프 시대를 열게 됩니다. 그리고 이 당시에 드래곤볼과 나란히 하며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점프의 무적 시대를 열었던 또 다른 작품들이 있습니다. 호조 츠카사의 "시티헌터"와 부론손/하라 테츠오의 "북두의 권"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여기서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겠죠. 이 두 작품에 대해서는 말입니다. 뭐 점프 뿐만이 아니라 일본 만화사에서도 획을 그을 정도의 작품이니까 말입니다. 공교롭게도 이 두 작품은 2001년도에 들어오면서 신조사의 코믹번치의 창간과 함께 새롭게 부활하게 됩니다. 보다 연장된 작품 세..
福神町綺譚(후쿠진마을기담) 네임밸류 : 후지와라 카무이의 명성은 탄탄하다. 물론 로토의 문장을 제외한다면 빅 히트작은 없으나 그만의 일러스트와 완성된 작품 세계, 그리고 그동안 꾸준하게 좋은 작품들을 발표해오면서 네임밸류를 높여온 작가이다. 인기도 : 이 작품은 일단 당시만해도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상에서 독자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작품을 전개하였다는 화제성으로 상당한 관심을 모으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실제 그렇게 큰 인기를 모으지는 못했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와 기묘한 세계관과 설정이 돋보이는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국내에서는? : 일단 후지와라 카무이의 이름은 이미 뉴타입 등의 잡지를 통해서 소개 된 적이 있고 그의 작품 역시 상당 수 발행된 상황이다.('핫 러브 큐'와 같은 한권짜리 러브 코메디..
1966년 7월 10만 5천부라는 발행부수로 시작하였던 집영사의 "소년점프"는 1970년에는 100만부를 돌파하였고 1977년에는 200만부를 돌파하였습니다. 그리고 불과 2년 뒤인 79년에는 300만부를 돌파하였으며 84년도에는 400만부를 돌파하면서 출판계에 충격을 던져주었습니다.(이 때 점프의 400만부 돌파는 당시 만화 잡지에 대한 인식을 바꾸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88년도에는 500만부 그리고 91년도에는 600만부라는 신화의 영역을 이룩하였던 잡지입니다. 지금은 거의 절반 가까이 발행 부수가 줄어들었긴 하지만 여전히 만화 잡지 중에서는 발행 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잡지입니다.(한 때 강담사의 소년 매거진에게 그 자리를 내주었지만 현재 근소한 차이로 앞서나가고 있죠.) 당연히 다른 어떠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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