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지구입니다. 갈라진 대륙을 막기 위해 렌더 부대와 세이버 편대는 온 힘을 다하고 있으며 시안 그리고 렛드론과 결전을 벌이고 있는 세븐 체인져와 그레이트 다간GX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신의 별을 지키지 못했다던 죄책감에 언제나 시달리며 괴로워하던 세븐 체인져. 세이지와 다간을 위해서 그리고 얀챠를 위해서... 지구의 미래를 위해서 장렬히 산화하는 세븐 체인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을 겁니다. 별과 마음을 함께 하고 별과 소망을 함께하는 호타루의 마음에, 포기하지 않고 내일을 믿고 있는 세이지의 외침과 함께 그들을 지켜보는 히카루의 마음과 지구에 살아가고 있는 모든 생명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나타난 전설의 힘. 다간을 통해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
감동에 감동 또 감동이였다. 과연 가장 인간다운 로봇이 등장하는 용자시리즈였다. 인공지능에 불과한 데커드가 소년과의 우정으로 감정을 가지게 되며 정신생명체로 진화해 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부조리를 밝혀내는 주제의식과 함께 소년과 로봇과의 우정을 통해 마음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면서 독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해주었던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마지막을 보고 난 한동안 이런 좋은 작품을 접할 수 있다는 사실에 취해있고 싶었다. 최종화를 보고 느낀 점은 외계에서 온 하이디어스인과 주인공 유우타와 데커드 일행과의 대화를 통해서 나타난 선악의 양면성과 인간의 마음에 관해서이다. 외계인들은 한가지 제안을 한다. 모든 인류의 마음을 바꾸어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악을 없애버리고 오직 평화만이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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