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오! 나의 여신님
©KOSUKE FUJISHIMA/KODANSHA/대원씨아이 처음 여신님을 접하게 된 계기는 '그림'이겠죠. 아름다운 여신님의 모습에 반해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1권을 펼친 순간 느낌은 "낚였다!" 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작품 초기 여신님의 모습은 진화에 가까울 정도로 후반으로 갈수록 많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하지만 초반 여신님에서 보여주었던 센스 만점의 개그 감각이 돋보였기 때문에 웃으면서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초반 코믹 에피소드 위주로 흐르던 여신님은 10권을 넘어서면서 일상 속에서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권수가 두자리로 접어들면서 펼치는 여신님의 이야기는 깊은 감동의 여운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넘치는 센스는 웃음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세월의 흐름만큼 원숙해진 연출력은..
etc/TALK
2008. 1. 8. 22:1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불새
- 타나카 요시키
- 코난
- 테즈카 오사무
- 제임스 조이스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타케우치 나오코
- 리얼
- 우라사와 나오키
- 카키노우치 나루미
- 원피스
- 율리시스
-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 마츠모토 타이요
- 이노우에 타케히코
- 센티멘탈 그래피티
- 버지니아 울프
- 아다치 미츠루
- 오다 에이이치로
- 명탐정 코난
- 타카하시 루미코
- 밀란 쿤데라
- 토리야마 아키라
- 은혼
- 괴도 키드
- 아오야마 고쇼
- 니시오 이신
- 센티멘탈 져니
- 클램프
- 카타야마 카즈요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