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맘마
일상의 가족용 드라마를 그려내고 있는 작품들은 이제는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다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작품들이 과거의 향수를 그리며 80년대, 60년대 등 비교적 지나가 버린 세월의 가족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 반면 이 작품은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어떠한 작품들 보다도 우리들의 삶에 가깝게 와 닿고 있으며 아따맘마의 가족들의 모습은 바로 우리 이웃들의,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며 친근감 있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적의 아줌마 파워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는 엄마와 조용하지만 강하게 큰 파장을 몰고 다니는 아빠, 그리고 보통의 평범한 여고생일지도 모르는 아리와 보통의 평범한 중학생일지도 모르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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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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