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스토리
©강현주/대원씨아이 우리 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이지 않는 도움을 주는 곳 경찰서. 하지만 웬지 경찰서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 못한 것들이 먼저 연상되곤 한다. 조금은 다가서기 힘든 딱딱한 분위기, 높은 문턱으로 느껴지는 경찰서의 입구는 시민들의 함께 사는 동네에 언제나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거리감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강현주의 ‘뽈스토리’를 한번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뉴스에 나올법한 일들이 아니라 지극히 일상적인, 한편으로는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황당할 수 밖에 없는 유쾌한 이야기들을 통해 친숙한 경찰서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삶과 다를 바 없는 경찰서의 이야기 속에 웃음을 나눌 수 있고 공기를 공유할 수 있는 이상의 공감대가 녹아 있다. 사소한 에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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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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