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타/애니북스 고리타의 작품은 언제나 센스가 넘친다. 독특한 그림체와 컬러링 등 시각적인 면은 물론이고 잠시나마 모든 것을 잊고 웃을 수 있는 유쾌함이 기발한 발상을 통해서 표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그의 작품에는 일상의 찌든 때를 벗겨주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현실에어 일탈하고 싶은 마음, 다시 한번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거나 시대의 유행이나 코드를 반영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기도 한다. 고리타의 ‘SMELLS LIKE THIRTY SPIRIT’는 이 같은 고리타의 작품선상에 정확하게 위치하고 있는 작품이다. 그만의 독특한 그림 스타일과 색채감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곳곳에 포진되어 있는 위트와 센스넘치는 코믹 연출은 자시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게 된다. 무엇보다 놀라울..
현재는 웹툰을 발표하며 사소설적인 내용들을 작가의 센스와 아이디어를 통해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고리타는 데뷔 전부터 일상 속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탁월한 센스와 감각으로 그려내는데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작가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포스를 뿜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리타 홈 페이지에서 공개되어 있는 작가의 예전 작품은 물론이고 형식에 얾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그려나갔던 일명 ‘개판만화’(연습장 한 권 사서 콘티 수준이든 정밀 데셍 수준이든 상관 없이 릴레이 형식으로 자유롭게 그려나가는 것을 말한다.)에서 그가 보여준 기발함은 때로는 허를 찌르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며 보는 이들을 감탄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그로테스크한 내용(??)으로 무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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