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해적판에 대한 잡담
일반적으로 이누야샤의 해적판 중에서 "란마는 못말려"라는 해적판이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과거 "한주"라는 곳에서 출판 된 "견야차"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는 해적판입니다.(하이북스판 해적판 역시 '견야차'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긴 하지만 번역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엽기적인 부분을 찾기 어렵죠.) 한주에서 발행 된 견애차 해적판 1~3권의 표지입니다. 당시 일본에서도 3권까지 발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누야샤 선데이 연재분의 페이지를 짜집기 해서 만든 나머지 초라함을 넘어서 한심할 정도로 조잡해지고 말았습니다. 나름대로 개명 상태는 센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누야샤(犬夜叉)가 개요괴였으니 "견귀"라는 이름을 카고메의 몸속에 있는 사혼의 구슬이 소원을 이루어 주기 때문에 "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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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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