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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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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스페셜을 통해서 단편으로 처음 모습을 보인 이후 주간소년매거진을 통해 인기리에 연재하였으며 현재는 후속으로 “스미레 16세”가 인기리에 연재 될 정도로 나름대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작품입니다.

크게 재미있다거나 대박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최근 등장한 매거진에 연재 되는 작품 중에서는 가장 좋은 평가를 내리고 싶은 만화입니다.

간만에 소년매거진의 타이틀이기도 한 “소년” 다운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열혈이 넘치고 근성이 넘치는 캐릭터, 독특한 설정, 우정과 사랑이 있는 학원 에피소드, 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그리고 있는 가장 소년지 다운 작품입니다.

작가 역시 신인다운 열정이 가득하고 작품 역시 부담없이 매회 완결되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 마음에 듭니다. 현재 소년매거진에서 연재 중인 ‘스미레 16세’의 연재가 장기화 되지만 않는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2006.9.17




강철의 연금술사 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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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에서 호크아이 중위의 등짝을 보고 느낀점

- 보통 그림이 아니던데 호크아이 중위님은 학창시절 좀 크게 놀았던 것입니까?

2006.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