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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다시 한번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여전히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작품을 즐기는 이들에게 있어서 이런 작품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느끼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너의 이름은' 공식비쥬얼 가이드 북을 구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책장을 넘기면서 한컷한컷 다시 한번 영화를 감상할 때의 즐거운 기분에 빠져 들게 됩니다.


'너의 이름은'이라는 작품은 2016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전해준 최고의 선물입니다.


201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