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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모토 세이초 장편 미스터리



가난과 싸울 수 밖에 없었고 학력차별을 극복해야만 했던 작가

마쓰모토 세이초에 대한 위와 같은 평가로 인해 작품이 필요 이상으로 과대 평가받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상당히 작가는 물론이고 팬들에게도 굉장히 실례되는 발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마츠모토 세이초 시리즈에 대한 구매 의욕은 역시 이벤트로 제공되는 특별 신문 'Le Zirasi'도 있었습니다.



물론 세이초 파일 역시 빼놓을 수 없겠죠.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한 미니백과 사전으로 손색 없을 정도로 다양한 정보와 화보 그리고 소개문이 실려 있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스러운 부록입니다.

2012.2.14